[비즈니스포스트] 도넛 프랜차이즈 던킨이 프리미엄 콘셉트 매장 ‘원더스’를 강남에서도 선보인다.
던킨을 운영하는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는 4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던킨 라이브 강남’ 매장이 ‘던킨 원더스 강남’으로 재탄생한다고 밝혔다.
▲ ‘던킨 라이브 강남’ 매장이 ‘던킨 원더스 강남’으로 재탄생한다. < SPC > |
9월에 공개한 원더스는 제품 혁신을 중심으로 하는 던킨의 신규 프로젝트다. 던킨은 해당 프로젝트로 새롭게 개발한 제품과 카테고리를 선보이고 있다.
던킨 원더스 강남은 두 번째 원더스 매장이다. 첫 번째 던킨 원더스 매장은 서울 강남구 청담에 위치해있다.
이번 새단장을 통해 던킨 원더스 강남에서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케이크 도넛인 ‘원더넛’, 32겹 크루아상 생지로 만든 ‘32레이어즈’, 발효기술로 만든 생도넛 스타일 ‘퍼프’ 등 대표 메뉴를 판매한다.
여기에 기존 인기 메뉴인 ‘크림브륄레 도넛’, ‘에그베네딕트 도넛’ 등 매장에서 직접 만든 제품도 준비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색다르고 놀라운 맛과 서비스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원더스 매장을 확장하게 됐다”며 “던킨 원더스 강남에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생생하게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