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부산은행 유소년 야구발전 후원금 3천만 원 전달, 지역 청소년 야구 발전 기여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4-12-04 10:27: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부산은행 유소년 야구발전 후원금 3천만 원 전달, 지역 청소년 야구 발전 기여
▲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부산은행이 부산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에 유소년 야구부 후원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전준우 롯데자이언츠 선수, 김용규 부산은행 고객마케팅본부장, 정신 부산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은행>
[비즈니스포스트] BNK금융 부산은행이 부산 지역 유소년 야구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은행은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부산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에 유소년 야구부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BNK가을야구정기예금’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후원금은 부산 지역 초등학교 및 중학교 야구부 15곳에 전달된다. 지난해보다 전달 학교가 1곳 늘었다.

해당 후원금은 각 학교 야구부에서 야구공 구매 비용으로 사용된다.

BNK가을야구정기예금은 올해까지 18년째 판매되고 있는 부산은행 대표 스포츠 연계 마케팅 상품이다. 롯데자이언츠의 성적과 연계해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상품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청소년 야구부에 후원한다.
 
김용규 부산은행 고객마케팅본부장은 “부산은행은 BNK가을야구정기예금을 통해 매년 지역야구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의 야구열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비상경제대응 TF서 물가·추경 논의, "다음 회의 때 물가 대책 보고"
비트코인 시세 상승이 '스노우볼 효과' 부른다, 공매도 투자자 매수 다급해져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고속도로'와 '코스피 5천'
이재명 정부 확장재정에 글로벌 증권사 기대감, 맥쿼리 "수출기업에 투자 추천"
모간스탠리 "팔란티어보다 엔비디아 매수 추천" 평가, 목표주가 방향 엇갈려
민주당 "물가관리 TF 구성" "경제회복 위한 추경 처리도 집중할 것"
서울고법 이재명 공직선거법 재판 기일 추후 지정, "헌법 제84조에 따른 조치"
현대차 유럽 CEO '캐스퍼 일렉트릭' 현지 생산 긍정적, "수요 늘어 추가 생산 필요"
TSMC 일본 독일 반도체 투자 늦춘다, 자동차 수요 부진과 미국 관세 '이중고'
K배터리 1~4월 중국 제외 세계 시장 점유율 39.7%, 작년보다 5.6%p 하락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