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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부사장 4명 상무 7명 승진, "성과 중심 신성장 이끌 인재 중용"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4-12-03 15: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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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삼성화재가 부사장 4명, 상무 7명을 승진시키는 임원인사를 냈다.

삼성화재는 3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 부사장 4명 상무 7명 승진, "성과 중심 신성장 이끌 인재 중용"
▲ 삼성화재는 3일 (왼쪽부터) 고기호 부사장, 박민재 부사장, 방대원 부사장, 이상동 부사장 등 모두 11명의 임원 승진을 알렸다. <삼성화재>

고기호 신임 삼성화재 부사장은 1972년생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1997년 삼성화재에 입사했다. 2020년 삼성화재 디지털추진팀장 상무, 2023년 삼성화재 디지털본부장을 지냈다.

박민재 신임 삼성화재 부사장은 1970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다. 1996년 삼성생명에 입사한 뒤 2020년 삼성자산운용 LDI운용본부장, 2021년 삼성자산운용 경영지원실장, 2024년 삼성생명 전략투자사업부장을 맡았다.

방대원 신임 삼성화재 부사장은 1971년생으로 한양대학교를 졸업했다. 1993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2019년 삼성화재 인사팀 담당임원을 지냈다.

이상동 신임 삼성화재 부사장은 1969년생으로 충북대학교를 졸업하고 1992년 삼성화재에 입사했다. 2018년 삼성화재 지방보상1팀장, 2022년 삼성화재 자동차보상기획팀장을 담당했다.

김도형, 김수연, 김철진, 이범열, 이해성, 조진만, 최성진 등 7명은 상무로 승진했다.

이 가운데 김수연 상무는 고졸 출신 여성 임원으로 호남 GA영업추진파트장을 담당하는 등 법인보험대리점(GA) 영업에서 경력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화재는 “이번 임원인사는 전문성, 업무 역량뿐 아니라 도전적 사고와 실행력을 고려해 글로벌, 헬스케어, 모빌리티 사업 등 미래 신성장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 중용에 중점을 뒀다”며 “또 고졸 여성 임원을 과감히 발탁하는 등 학력과 성별 관계없이 성과와 역량을 최우선했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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