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상승동력 약화, 가상화폐 정책 트럼프 정부 우선순위 밀려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4-12-03 11:53: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당분간 상승동력을 되찾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차기 정부 출범과 관련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현실화되는 시기가 여전히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비트코인 시세 상승동력 약화, 가상화폐 정책 트럼프 정부 우선순위 밀려
▲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가 출범해도 가상화폐 관련 정책이 우선순위로 자리잡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도지코인 등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3일 투자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미국 대선 뒤 나타났던 가파른 오름세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정부가 출범한 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전반에 우호적 정책을 예고했지만 이러한 수혜가 실체화될 수 있는 시기는 다소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배런스는 “내년 1월20일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취임하기 전까지 시세 상승을 이끌 뚜렷한 촉매제를 찾기 어렵다”고 바라봤다.

트럼프 정부가 출범해도 곧바로 이러한 정책이 실행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수입관세 부과 등 트럼프 당선자가 취임 뒤 직면할 문제가 가상화폐 정책과 비교해 우선순위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배런스는 비트코인 시세가 이 때문에 최근 일주일 가까이 부진한 흐름을 보인 것이라고 해석했다.

트럼프 정부의 가상화폐 정책 방향이 구체화되기 전까지 확실한 상승 계기를 확보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는 의미다.

배런스는 “트럼프 당선자가 주도한 비트코인 랠리는 다소 김이 빠지고 있다”며 이더리움과 도지코인 등 다른 가상화폐 시세에도 유사한 흐름이 관측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9만6093달러 안팎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