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GB금융지주가 꾸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고 인정받았다.
DGB금융지주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선정돼 인정패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 DGB금융지주는 6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DGB금융지주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가 최초로 시행된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그룹사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급여1%사랑나눔’ 및 봉사단 활동, 비영리단체 협력 밀착형 상생 추진, 환경 경영 등의 노력과 관련해서는 지난해에 이어 최고 등급인 ‘레벨5’를 획득했다.
황병우 DG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은 “모든 임직원과 함께 밀착형 상생을 실천하고 비영리단체와 꾸준하게 협업하며 지역에 기여한 점을 지역사회로부터 직접 인정받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