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방위사업청, 미국 상무부와 방산기업 정보교환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방위사업청이 미국산 무기를 구매할 때 상대 방산기업의 검증 신뢰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미국 정부로부터 방산기업 정보를 교환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국내 방산기업 해외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방위사업청, 미국 상무부와 방산기업 정보교환  
▲ 장명진 방위사업청장.
방사청은 2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 상무부와 방산기업 정보교환에 대한 협력각서(MOC)를 맺었다고 밝혔다.

장명진 방사청장과 브루스 앤드루스 미국 상무부 부장관이 서명자로 참석했다.

이번 협력각서는 양국 군수조달에 참여하는 방산기업에 대한 정보를 방사청과 상무부가 공식적으로 확인해주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연 1회 협력각서 이행을 위한 협력회의를 정례적으로 열고 상호 정보교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가기로 했다. 김종출 방사청 계약관리본부 계획지원부장과 주한미대사관 상무공사가 협력회의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방사청은 그동안 미국 등 해외 방산기업으로부터 군수품을 구매할 때 참여기업 검증에 필요한 신뢰성있는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협력으로 방산기업의 사업수행능력 등을 평가할 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출 부장은 “이번 협력각서 체결은 국외 도입사업과 장비의 신뢰성 향상은 물론 방산무역 확대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 프랑스, 영국, 이스라엘 등 주요 교역국과 협력체계 구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국무회의 비공개 압박 이해 어려워" "'공개라 말 못한다'는 건 거짓말"
뉴욕타임스 "트럼프 특사, 유럽에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입 재개 제안", 유럽의 러시아 ..
현대제철 당진공장서 끼임 사고, 40대 협력업체 근로자 숨져
[오늘Who] 경제부총리 이형일 "반도체 성장세 최소 내년까지, 많은 세금 걷힐 전망"
토스증권 '윤리·준법경영' 선포, 대표 김규빈 직접 내부통제 TF 이끈다
5대 은행 보이스피싱 피해 확인 1년 새 2배 증가, 의심 거래는 약 40% 늘어
비트코인 1억1045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상 우려에 관망세 이어져
초진 비대면진료 거주 시도 내 의원에 허용, 비만약 처방은 금지
세븐일레븐 21일부터 '캪틴큐' 판매, 우리카드 결제 때 20% 할인
[오늘Who] SK 회장 최태원 "20대로 돌아가면 무조건 창업" "AI 시대 학력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