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코스닥 배터리 대장주 에코프로비엠 코스피 이전 추진, 예비심사신청서 제출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11-27 18:40: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배터리용 양극재 업체 에코프로비엠이 코스피 이전상장 절차에 들어갔다. 에코프로비엠은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2위 업체다.

한국거래소는 27일 에코프로비엠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으로 주권 이전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코스닥 배터리 대장주 에코프로비엠 코스피 이전 추진, 예비심사신청서 제출
▲ 에코프로비엠이 코스피 이전상장 절차를 개시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코스닥시장에서 대표적 배터리 대장주다. 이날 기준 시가총액은 13조2227억원에 이른다.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코스피로 이전 상장을 추진했으나 이동채 전 회장의 구속 수감으로 일정을 연기했다.

에코프로비엠 이사회는 지난 3월 코스피 이전상장을 의결했는데 내년 1분기 중으로 코스피 이전상장을 완료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에코프로비엠 최대주주는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3위 에코프로다. 에코프로비엠 지분 45.5%를 쥐고 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재개, 오후 8시30분부터 실무자끼리 모여
법원, '김문수 후보 확인·국힘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신청 모두 기각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 위한 주총 요구, 윤상현 윤여원 남매 '경영권 ..
국힘 지도부 '강제 단일화' 가능성 커지나, 법원 후보자 지위 가처분 신청 기각
DS투자 "넷마블 올해 내내 비용 통제 예상, 게임 8종 출시 대기 중"
DS투자 "KT&G 해외서 담배 잘 나가, 전자담배·건기식 부진은 아쉬워"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수 내정, 물류 계열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GS 1분기 영업이익 8천억으로 21% 감소, GS칼텍스 실적 급감 영향
SK디앤디 1분기 영업이익 71억 내며 흑자전환, 매출은 79% 늘어
신한투자증권 "국내주식 약정액 22%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발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