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오리온 초코파이 제외 13개 제품 가격 인상, “카카오 포함 원재료 가격 급등”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오리온이 제품 13개 가격을 인상한다.

오리온은 12월1일부터 제품 61개 가운데 13개 가격을 평균 10.6%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리온 초코파이 제외 13개 제품 가격 인상, “카카오 포함 원재료 가격 급등”
▲ 오리온이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라 13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10.6% 인상한다.

오리온에 따르면 가격 인상 대상 제품은 카카오 등 가격이 급등한 원재료의 사용 비중이 높아 이익률이 급감한 제품으로 한정했다. 

주요 제품별 인상률은 ‘초코송이’ 20%, ‘마켓오 브라우니’ 10%, ‘톡핑’ 6.7%, ‘오징어땅콩’ 6.7% 등이다.

‘초코파이’는 이번 인상 품목에서 제외했다. 30% 이상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일부 제품은 가격을 올리는 대신 당분간 제품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마켓오 브라우니는 16년, 오징어땅콩은 13년, 초코송이는 11년 만에 가격이 오르게 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 후에도 오리온 전체 61개 품목의 20%에 해당하는 12개 제품은 여전히 10년 넘게 가격을 동결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원가절감을 통해 소비자에게 맛있고 품질 좋은 제품을 가성비 있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