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예금자보호한도 1억으로' 예금자보호법 개정안 국회 정무위 법안소위 통과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4-11-25 16:29: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예금자보호한도를 1억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25일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에서 금융기관의 예금자보호한도를 현행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을 결의했다.
 
'예금자보호한도 1억으로' 예금자보호법 개정안 국회 정무위 법안소위 통과
▲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왼쪽)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3일 국회에서 회동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민생법안 처리 방향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행 시점은 ‘공포 뒤 1년을 넘기지 않으면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날’부터다.

이번 개정안은 국회 본회의를 거쳐야 하지만 여야가 해당 법안 처리에 이미 합의한 만큼 무리없이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여겨진다.

앞서 여야 정책위의장은 이달 13일 국회에서 만나 이번 정기국회에서 예금자 보호한도 확대와 불법 사금융 예방 등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예금자보호한도는 금융기관이 고객이 맡긴 돈을 지급하지 못할 때 예금보험공사가 금융기관을 대신해 예금자에게 돌려주는 금액의 최고 한도를 말한다. 

2001년 각 금융기관당 5천만 원으로 정해진 뒤 23년 동안 유지됐다.

그러나 1인당 국내총생산(GDP) 규모 등 국내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한 것에 비해 예금자보호한도는 5천만 원으로 동결돼 보호한도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 제기됐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