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NH투자 "앞으로 세계 자동차 시장 현대차·토요타·GM·테슬라·BYD 5개로 압축될 것"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4-11-25 09:48: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그룹의 브랜드 위상 강화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향후 지속 성장 가능한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가 현대자동차그룹, 제너럴모터스(GM), 토요타, 테슬라, 비야디(BYD)로 압축되는 과정에서 브랜드 간 격차가 심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NH투자 "앞으로 세계 자동차 시장 현대차·토요타·GM·테슬라·BYD 5개로 압축될 것"
▲ 완성차 제조사 브랜드 간 경쟁력 격차 확대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현대자동차 브랜드의 위상이 강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모습. <현대차그룹>

그는 "현재 온전한 기존 완성차 업체(레거시)는 현대차, 도요타, GM뿐"이라며 "현대차를 연결고리로 한 이들 '소수' 레거시 간의 글로벌 협업 확대는 향후 글로벌 경쟁 구도 재편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브랜드 간 경쟁력 격차 확대가 본격화될 것"이며 "현대차 브랜드의 위상 강화와 가치평가 적용 기준(밸류에이션) 확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트럼프 2기 출범으로 관세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보조금 등은 우려 요인이지만 모두에게 동일한 외부 환경 변화로 경쟁력을 좌우할 결정적 변수가 아니라고 바라봤다.

그는 "트럼프 2기 우려보다는 글로벌 경쟁 완화 가능성과 같은 글로벌 경쟁 구도 재편 과정에서의 기회 요인이 더 클 것"이라며 "현재 혼다·닛산·스텔란티스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약 22%로 이는 하이브리드차(HEV) 경쟁력이 높은 현대차, 도요타의 2025년 미국 시장 영토확장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