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박명재 새누리당 사무총장 사퇴, 이정현 지도부 와해 위기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6-11-18 16:27: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명재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물러났다. 이정현 대표의 지도부가 와해 위기로 몰리고 있다.

박 사무총장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무처 비상총회에서 이정현 대표 및 현 지도부의 사퇴와 비상시국회의 해체를 촉구하는 결의를 했다는 사실에 당사무처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퇴했다.

  박명재 새누리당 사무총장 사퇴, 이정현 지도부 와해 위기  
▲ 박명재 새누리당 국회의원.
새누리당 사무처 당직자들은 17일 비상총회를 열고 지도부 사퇴를 요구했다. 새누리당 당직자들이 비상총회를 연 것은 ‘차떼기 파문’ 이후 13년 만이다.

박 사무총장은 6월26일 출범한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임명돼 임기가 한시적이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8월9일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현 지도부 체제하에서도 유임됐다.

박 사무총장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불거지자 당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그동안 사퇴 압박을 받아왔지만 이정현 대표의 만류로 사무총장 자리를 계속 유지해왔다.

박 사무총장이 사퇴하면서 새누리당 지도부 역시 비주류로부터 더욱 거센 퇴진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26.6조 영업익 3조 '역대 최대', "올해 방산 수출은 호주·..
우리금융 '주춤한 실적' '낮은 주주환원' 반복 없다, 임종룡 다져온 '기초 체력' 시..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크래프톤 3년간 1조 주주환원책 발표, 현금배당 '매년 1천억' 자사주 소각 '7천억'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상속의 모든 것] 재산분할 의무의 상속, 이혼 후 사망한 전 배우자의 상속인에게 재산..
일본 후쿠시마 사태로 폐쇄한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3월부터 상업 운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