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3분기 가계빚 1913조8천억으로 역대 최대, 주담대 중심 18조 증가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4-11-19 17:36: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올해 3분기 가계신용 잔액이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직전 분기보다 늘어났다.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3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3분기 가계신용 잔액은 1913조8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2분기보다 18조 원 늘었으며 관련 통계가 발표된 2002년 4분기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3분기 가계빚 1913조8천억으로 역대 최대, 주담대 중심 18조 증가
▲ 3분기 가계신용 잔액이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18조 원 늘었다. <연합뉴스>

가계신용은 일반가정이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빌린 돈과 외상으로 물품을 구입하고 진 빚(판매신용)을 모두 합한 것을 말한다.

가계신용은 지난해 2분기부터 증가세를 이어간 뒤 올해 1분기 감소세로 돌아섰다. 올해 2분기부터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증가한 것으로 풀이됐다.

3분기 가계대출 잔액은 1795조8천억 원으로 나타났다. 직전 분기 대비 16조 원 증가했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1112조1천억 원이다. 같은 기간 19조4천억 원 늘었다.

반면 신용대출 등을 포함한 기타대출은 3조4천억 원 줄어든 683조7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대출기관별로 보면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은 2분기보다 22조7천억 원 증가한 959조2천억 원으로 나타났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같은 기간 1조7천억 원 감소한 304조3천억 원으로 파악됐다.

3분기 판매신용 잔액은 직전 분기보다 2조 원 늘어난 118조 원으로 집계됐다.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MS와 AI 협력 큰 틀 유지, 자체 AI 사업으로..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해킹사고 수습 후 1월 중하순 정기인사" "김영섭 영..
신한금융 진옥동 대통령 행사 '단골손님' 눈길, 생산적금융 정책 기조 중심 잡는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