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9월 통화량 16개월 연속 증가, 정기예적금으로 자금 몰려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4-11-14 17:07: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9월 시중 통화량이 정기예적금을 중심으로 16개월 연속 늘었다.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9월 광의통화량(M2)은 4070조7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8월보다 0.2%(8조1천억 원) 증가했다.
 
9월 통화량 16개월 연속 증가, 정기예적금으로 자금 몰려
▲ 9월 시중에 풀린 자금 규모가 4070조7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광의통화량은 현금 통화와 예적금 등 협의통화(M1)에 더해 MMF(머니마켓펀드), 환매조건부채권(RP) 등 단기 금융상품을 포함하는 지표다. 시중에 풀린 통화량을 의미한다.

광의통화량은 2023년 6월 반등한 이후 16개월째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금융상품별로 살펴보면 정기예적금은 8조6천억 원,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은 7조2천억 원 증가했다.

정기예적금은 대규모 정기예적금 만기 도래를 대비해 은행들이 선제적으로 예금을 유치한 영향에,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은 법인자금 유입 등에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시장형상품은 9조 원, 금전신탁은 1조5천억 원 감소했다.

경제주체별로 보면 가계 및 비영리단체는 8조3천억 원, 기업은 4조 원, 기타 금융기관은 7천억 원 늘었으나 기타부문에서는 3조4천억 원 줄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한화생명 해외법인 성장세 주목, 향후 배당 재개 기대감 높이는 요인"
하나증권 "국내 대기업 로봇 투자 지속 확대, 관련주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785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 출시, 가솔린 4185만 원 하이브리드 4864..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