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두산에너빌리티 한국남부발전과 케이싱 교체계약, "가스터빈 서비스 공략"

김규완 기자 gwkim@businesspost.co.kr 2024-11-12 09:54: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중소 협력사들과 손잡고 연간 1조 원 이상으로 전망되는 150메가와트(MW)급 7F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과 신인천복합화력 가스터빈 8기 케이싱(Casing) 교체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한국남부발전과 케이싱 교체계약, "가스터빈 서비스 공략"
▲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남부발전과 가스터빈 8기 케이싱 교체 공사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에너빌리티>

케이싱은 고온, 고압, 고속으로 운전하는 가스터빈의 덮개 역할을 하는 기기다.

제작과 설치에 고난도 기술력이 필요해 해외 가스터빈 원제작사들이 주로 작업을 수행했다.

이번 교체 작업을 수행할 가스터빈 케이싱은 자사가 아닌 해외 제작사 제품이어서 더 의미가 있다고 두산에너빌리티는 설명했다.

또 회전체(로터), 고온 부품 공급에 이어 이번 케이싱 교체 공사까지 수주해 가스터빈 서비스의 주요 3대 부문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케이싱 교체 공사에 요구되는 설계, 소재 제작·가공, 설치 등 전 과정을 13개 국내 중소기업과 수행하며 관련 기술을 100% 국산화한다.

이미 17개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해 로터 수명 연장, 고온 부품 공급 등 가스터빈 서비스 핵심 기술을 국산화한 경험이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휴스턴에 가스터빈 서비스 전문 자회사 DTS에 기반해 미국 등 글로벌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연간 1조 원 이상으로 전망되는 글로벌 7F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 진출을 국내 기업들과 함께 적극 추진해보겠다”고 말했다. 김규완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