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은행, 한국금융사박물관에서 통장 유물 소개하는 특별기획전 열어

박도은 기자 parkde@businesspost.co.kr 2024-11-11 17:50: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한은행이 통장의 역사적 배경과 변화를 소개하는 특별기획전을 연다.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한국금융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내 통장의 기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은행, 한국금융사박물관에서 통장 유물 소개하는 특별기획전 열어
▲ 신한은행이 2025년 10월31일까지 통장의 역사적 배경과 변화를 다룬 특별기획전을 연다. <신한은행>

이번 특별 기획전은 △통장, 개인의 소유가 되다 △통장, 숫자가 늘어나다 △통장, 내 손안에 들어오다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통장 유물 40여 점을 활용해 통장이 등장한 역사적 배경과 다양한 통장의 형태, 종이통장에서 전자통장으로 변화하는 과정 등을 소개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2025년 10월31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우리의 경제생활 속에서 친숙하게 사용하고 있는 통장을 이해하기 위해 특별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한국금융사박물관을 방문해 다양한 유물을 보고 개인의 금융생활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도은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솔루스첨단소재 북미 전지박 생산거점 '청신호', 곽근만 SK넥실리스와 특허소송 해결이 ..
비트코인 1억3850만 원대 상승, 리플 CEO "내년 말 18만 달러 돌파" 전망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2주 연속 둔화, 10·15대책 이후 관망세 지속
이재명 산업역군 초청 오찬, "소형 사업장 오히려 중대재해 늘어"
LG화학 급해지는 NCC 구조조정, 김동춘 바로 만난 첫 시험대 통과 '험로'
신세계건설 '체질 개선' 분주, 강승협 그룹 물량 발판으로 적자 탈출 특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