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KT&G 사모펀드의 KGC인삼공사 매각 제안 거절, "건기식 핵심사업 육성"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4-11-08 11:21: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KT&G가 KGC인삼공사를 매각하라는 사모펀드의 제안을 거절했다.

KT&G는 7일 사모펀드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에 KGC인삼공사 투자의향서와 관련한 회신문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KT&G 사모펀드의 KGC인삼공사 매각 제안 거절, "건기식 핵심사업 육성"
▲ KT&G가 KGC인삼공사를 매각하라는 사모펀드의 제안을 거절했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KT&G 본사. 

KT&G는 이 회신문에서 “‘글로벌 톱티어 도약’이라는 그룹 목표를 밝히고 건강기능식품을 글로벌 해외궐련, 전자담배 사업과 함께 3대 핵심사업으로 육성하는 중장기 성장전략을 발표했다”며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FCP가 제안했던 KGC인삼공사의 인수 요청을 사실상 거절한 것이다.

FCP는 10월13일 KT&G에 인수제안서를 보내 KGC한국인삼공사 지분 100%를 1조9천억 원에 인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FCP는 당시 “방경만 KT&G 대표이사 사장이 2023년 인베스터데이에서 (KGC인삼공사의) 적정가로 밝힌 1조2천억~1조3천억 원의 150%에 달하는 금액이다”고 설명했다.

KT&G는 FCP의 주장이 허위라고 주장했다.

KT&G는 “FCP는 보도자료에서 KT&G가 KGC인삼공사의 가치를 1조2천억~1조3천억 원으로 보고 있다고 주장하였으나 이는 일부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를 지난 인베스터데이에서 인용한 것일 뿐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며 “회신문을 통해 향후에도 허위사실 주장 및 공표로 KT&G와 주주들, 시장에 혼란이 초래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