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특징주

KT&G 주가 장중 10%대 급등, 3분기 호실적에 '밸류업' 정책 더해져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4-11-08 10:13: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KT&G 주가가 장중 10%대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10시10분 기준 KT&G 주식은 전날보다 10.38%(1만1200원) 오른 11만91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KT&G 주가 장중 10%대 급등, 3분기 호실적에 '밸류업' 정책 더해져
▲ 8일 오전 KT&G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KT&G는 전날 장마감 뒤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363억 원, 영업이익 4157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3분기보다 3.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를 9.2% 넘어서는 규모다. 

KT&G는 2027년까지 1조3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고 2조4천억 원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하겠다는 주주환원 정책도 내놨다. 

이와 함께 부동산과 금융자산 등 비핵심 자산 구조개편을 통해 추가적 주주환원을 추진한다는 방침도 세워 자기자본이익률(ROE)을 15%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증권업계 평가도 긍정적이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KT&G는 그동안 보수적 경영전략과 현금활용으로 글로벌 경쟁사와 비교해 낮은 자기자본이익률을 기록해 저평가 받았다”며 “앞으로 공격적 경영전략과 설비투자집행이 주주환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확립될 것이다”고 바라봤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