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에이피알 3분기 매출 1741억 역대 최대, 미용기기와 화장품 다 성장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4-11-06 15:29: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용기기 및 화장품 기업 에이피알이 미용기기와 화장품부문의 높은 성장률에 힘입어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에이피알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741억 원, 영업이익 27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6일 공시했다. 2023년 3분기보다 매출은 42.8%, 영업이익은 24.6% 증가했다.
 
에이피알 3분기 매출 1741억 역대 최대, 미용기기와 화장품 다 성장
▲ 에이피알이 미용기기와 화장품 모두 50%가 넘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3분기 순이익은 160억 원이다. 2023년 3분기보다 12.9% 감소했다.

에이피알은 “미용기기와 화장품 모두 50%가 넘는 성장률을 보이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며 “해외 전역에서 메디큐브 화장품을 중심으로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해외 시장 가운데서는 미국에서 가장 높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에이피알은 올해 3분기 미국에서 매출 396억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123.3% 증가했다. 미용기기와 화장품 모두 높은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홍콩, 일본 등의 국가에서도 두 자리 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국가에서는 3분기 신규 진출 국가가 추가되며 세 자리 수 성장률을 보였다. 

다만 중국에서는 실적이 후퇴했다. 중국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거래 감소와 의류 브랜드 널디의 매출 축소가 영향을 미쳤다고 에이피알은 설명했다.

국내 실적도 향상됐다. 자사 브랜드 메디큐브 출시 9주년 프로모션을 통해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에이피알의 올해 3분기 국내 매출은 739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12.3% 증가했다. 자사 브랜드 메디큐브 출시 9주년 프로모션과 신제품 론칭 등으로 매출이 늘어났다고 에이피알은 설명했다.

사업부별 매출에서는 미용기기와 화장품 부문에서 각각 62.2%, 53.6%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미용기기 부문에서는 미국을 포함한 해외에서 고른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화장품 부문은 브랜드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을 중심으로 해외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타 사업부문은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의류 브랜드 널디 실적 하락으로 매출이 29.1% 후퇴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SK텔레콤·SK에코플랜트, 아마존웹서비스·울산과 함께 AI 데이터센터 착공
대신증권 "삼양식품 스틸 온 파이어, 확대된 생산능력으로 실적 모멘텀 강화"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4% 국힘 23%, TK·70대 제외 민주당 우세
특검 김건희 구속기소, 역대 영부인 가운데 처음으로 재판받는다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9%로 3%p상승, 보수층 부정평가 11%p 줄어
건국대, 전공선택권 100% 보장 맞춤형 진로설계 '학생 중심' 실현
비트코인 시세 하락 뒤 줄다리기, '고래' 투자자는 팔고 개미는 저가매수 노려
롯데그룹 AI 고도화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유통·바이오·화학 등에 적극 도입
NH투자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성과 확인, 꾸준한 기업가치 상승 예상"
엔비디아 중국 리스크 당분간 해결 어렵다, 미국 수출 승인에도 실효성 부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