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GM '볼트' 전기차 배터리 화재 위험으로 다시 리콜, 물량은 소규모에 그쳐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4-11-06 09:13: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M '볼트' 전기차 배터리 화재 위험으로 다시 리콜, 물량은 소규모에 그쳐
▲ GM이 과거 전기차 배터리 화재 위험으로 리콜을 진행했던 볼트EV 일부를 대상으로 다시 리콜을 실시한다. 2022년형 볼트EV 사진.
[비즈니스포스트] GM이 미국에서 전기차 볼트EV 및 볼트EUV 일부 리콜을 실시한다. 배터리 결함으로 14만2천여 대에 이르는 물량을 리콜한 지 약 3년 만이다.

전기차 화재 발생 위험이 이번 리콜 이유로 명시됐지만 해당되는 차량 대수는 많지 않다.

6일 미국 교통당국인 NHTSA 문서를 보면 GM은 차량 107대를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2019년 11월~2021년 5월 생산된 볼트EV 88대와 2021년 3~7월 사이 제조된 볼트EUV 19대다.

대상 차량은 이전에 실시했던 리콜 당시 안전 점검 소프트웨어가 올바르게 설치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어 다시금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

소프트웨어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면 결함이 있는 전기차 배터리 모듈을 올바르게 탐지하고 소비자에 알릴 수 없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GM은 약 3년 전 볼트 전기차에서 잇따른 화재 사고가 발생하자 14만2천 대에 이르는 물량을 리콜했다.

이후 배터리 공급사였던 LG화학(현 LG에너지솔루션)과 GM이 리콜 비용을 공동 부담했고 소송을 제기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보상 합의도 이뤄졌다.

현재 GM은 볼트EV를 단종했지만 2026년에 새 모델로 출시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GM은 블룸버그에 “이번 리콜은 중요 소프트웨어 설치를 위한 자발적 리콜”이라며 가능한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엔비디아 AI반도체 '루빈' 시리즈서 HBM4 역할 강조, "블랙웰보다 메모리 대역폭 ..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용두동 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 체결, 3912억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