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컴투스, 방치형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영미권 4개국에 출시

이동현 기자 smith@businesspost.co.kr 2024-10-31 11:53: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컴투스는 31일 방치형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미국, 캐나다, 영국, 필리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는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고 있는 작품으로, 국내에는 2024년 3월29일 출시됐다. 
 
컴투스, 방치형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영미권 4개국에 출시
▲ 컴투스는 31일 방치형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를 영미권 4개 국가에 먼저 출시한 뒤, 의견을 반영해 연내 글로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컴투스>

출시 당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 매출 순위는 8위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인기 순위 6위, 매출 순위 10위를 기록했다.

게임의 스토리는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인공지능(AI) 소녀 ‘프록시안’과 함께 적대 세력에 맞서 싸우는 내용이다.

이 게임이 출시된 4개 국가는 영미권 가운데에서도 게임·애니메이션 산업 시장의 규모가 큰 곳들로 알려져 있다.

컴투스는 글로벌 출시에 앞서 4개 지역 이용자들의 의견을 얻고, 이를 게임 내에 반영해 연내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동현 기자

최신기사

국힘 의총 5시간 격론, 김용태 거취 포함 '쇄신안' 결론 못 내 "10일 재논의"
이재명 G7 정상회의 앞두고 5대 기업 총수 만난다, 이르면 12일 회동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 자체 야간거래 시작, 정은보 "시장 활성화 기대"
메리츠증권 500억 유상증자 결정, 메리츠캐피탈 지원 위해 선제적 조치
산업부 장관 안덕근 미국 철강관세 50%에 총력 대응 방침, "국가안보 핵심"
퇴직연금 적립금 400조 시대, '저축에서 투자로' '일시금에서 연금으로'
1분기 파운드리 점유율 TSMC 67.6%, 삼성전자 7.7%로 중국 SMIC 6.0%..
검찰, '억대 금품수수 의혹' KB부동산신탁·새마을금고 압수수색
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에서 9천억 가스복합발전소 수주, 올해 총 4.3조 따내
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노동자 1명 쓰려져, 의식 불명 상태로 이송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