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 서울 상암 노을공원에 나무 심어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4-10-28 12:29: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엔지니어링이 도심 공원에 숲을 조성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9일과 26일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과 함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가을맞이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 서울 상암 노을공원에 나무 심어
▲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현대엔지니어링>

이번 봉사활동은 모두 94명이 참여해 졸참나무 100주, 씨드뱅크 90자루 등을 식재했다.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상함동 하늘공원 및 노을공원에 조성한 ‘자연과 함께 어울림(林) 현대엔지니어림(林)’ 숲에 식물을 심는 환경보존 활동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 봉사활동을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해 지금까지 모두 나무 2618주를 심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및 가족은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가 지금의 노을공원으로 변하게 된 배경과 자연의 소중함 등을 알 수 있는 환경교육도 들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실효성 있는 사회적 가치창출을 목표로 하는 안전·보호 및 미래세대 친환경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친환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운영해 산림파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가족과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소프트뱅크 인텔 파운드리 사업 인수도 추진", 손정의 'AI 반도체 꿈' 키운다
SK에코플랜트 환경 자회사 3곳 KKR에 매각, 1조7800억 규모 주식매매계약
민주당 정진욱 "국정조사 등 모든 수단 동원해 '원전 비밀협정' 진상 규명"
현대제철 미 법원에서 2차 승소, '한국 전기료는 보조금' 상무부 결정 재검토 명령
상상인증권 "휴메딕스 2분기 내수 부진, 하반기 필러 수출로 반등 기대"
IBK투자 "오리온 7월 실적 아쉬워, 국내외 비우호적 사업 환경 지속될 것"
로이터 "트럼프, 인텔 이어 삼성전자·TSMC·마이크론 지분 취득도 검토"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개미투자자 무너트리는 거래세와 양도세
증시 변동성 확대에 경기방어주 부각, 하나증권 "한전KPS KB금융 삼성생명 KT 주목"
'AI 과열 우려'에 뉴욕증시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3%대 내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