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NH투자 "현대위아 목표주가 하향, 전기차 캐즘으로 신규 수주 일정 지연"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4-10-28 09:08: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위아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현대위아의 신규사업 수주 지연 등이 아쉽지만 미래사업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사업구조 개편이 기대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NH투자 "현대위아 목표주가 하향, 전기차 캐즘으로 신규 수주 일정 지연"
▲ 현대위아의 미래사업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사업구조 개편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현대위아 목표주가를 기존 8만 원에서 6만4천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거래일인 25일 현대위아 주가는 4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수홍 연구원은 “중장기 투자포인트는 유효하나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등으로 신규사업 수주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는 점이 아쉽다”며 “진행 중인 공작기계사업부 매각은 2025년 2분기 내에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진행되고 있는 공작기계사업부 매각 규모는 약 3400억 원이다.

조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가동률 상승으로 4분기 실적이 회복이 예상된다”며 “다만 모빌리티 솔루션 사업은 미국 신공장(HMGMA) 가동에 따라 초기 공급이 마무리 국면이다”라고 바라봤다.

그는 “공작기계 부분도 프로모션 가능성을 고려할 때 기존 가정 대비 수익성 개선 폭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위아의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0.1% 늘은 2조1012억 원, 22.5% 감소한 529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컨센서스)를 하회한다.

영업이익의 컨센서스 하회의 요인으로는 3분기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판매감소와 약 200억 원 규모의 임금인상분 선반영 등이 꼽힌다.

조 연구원은 “공작·특수 부문의 방산 매출 호조세는 지속됐으나 공작기계 재고 소진을 위한 프로모션 비용 증가 등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