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채널Who] 챗GPT로 인공지능 열풍 이끈 오픈AI, '돈 버는' 기업으로 바뀐다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4-10-28 08: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챗GPT’로 전 세계에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을 주도한 오픈AI가 비영리 기관에서 영리 기업으로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 챗봇과 이미지 생성 등 주요 사업의 성장 잠재력을 고려하면 상당한 상업적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의 의지가 반영됐다.

그러나 오픈AI 초기 멤버들이 이런 변화에 반발하며 내부 갈등이 증폭됐고 결국 다수의 창립 멤버나 임원들이 회사를 떠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샘 올트먼이 무리하게 사업화에 속도를 내는 과정에서 인공지능 윤리와 같은 요소를 등한시하고 있다는 지적도 일각에서 나온다.

오픈AI가 영리 기업으로 외부 투자를 유치해 빅테크 기업과 경쟁하는 과정에서 이런 잡음을 극복할 수 있을까?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4종 인도에서 생산, 중국 공급망 의존 축소 일환
비트코인 시세 1억6004만 원대 하락, 미국 잭슨홀 미팅 앞두고 주춤
경부선 남성현~청도구간서 작업자 2명 열차 접촉 사망, 국토부 "원인 조사 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