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채널Who] 챗GPT로 인공지능 열풍 이끈 오픈AI, '돈 버는' 기업으로 바뀐다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4-10-28 08: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챗GPT’로 전 세계에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을 주도한 오픈AI가 비영리 기관에서 영리 기업으로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 챗봇과 이미지 생성 등 주요 사업의 성장 잠재력을 고려하면 상당한 상업적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의 의지가 반영됐다.

그러나 오픈AI 초기 멤버들이 이런 변화에 반발하며 내부 갈등이 증폭됐고 결국 다수의 창립 멤버나 임원들이 회사를 떠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샘 올트먼이 무리하게 사업화에 속도를 내는 과정에서 인공지능 윤리와 같은 요소를 등한시하고 있다는 지적도 일각에서 나온다.

오픈AI가 영리 기업으로 외부 투자를 유치해 빅테크 기업과 경쟁하는 과정에서 이런 잡음을 극복할 수 있을까?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연말까지 10만 달러로 반등 가능성, "과매도 구간 진입"
철강업계 지원 'K-스틸법' 산자위 통과,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예정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유럽연합 '극한 기상현상' 분석 서비스 시작, 재난 발생시 일주일 안에 보고서 나와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에 정해린 삼성물산 사장 내정, 경영관리 전문가
현대차 인도법인 현지 풍력발전 기업에 21억 루피 추가 투자, 지분 26% 확보
미국 반도체법 수혜 기업에 '중국산 장비 금지' 추진, 삼성전자 TSMC 영향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