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솔루스첨단소재 3분기 영업손실 186억 내 12분기째 적자, 매출은 늘어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10-23 17:23: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솔루스첨단소재가 12개 분기 연속적자를 기록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347억 원, 영업손실 186억 원, 순손실 36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솔루스첨단소재 3분기 영업손실 186억 내 12분기째 적자, 매출은 늘어
▲ 솔루스첨단소재는 내년부터 AI 가속기용 동박 공급 본격화로 고부가가치의 하이엔드 동박의 실적이 상승할 것으로 23일 예상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1.1% 늘고 영업손실은 8.6% 줄었다. 순수지는 적자로 돌아섰다.

솔루스첨단소재는 2021년 4분기부터 2024년 3분기까지 12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게 됐다.

부문별 3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전지박·동박 사업 부문은 3분기 매출 1043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보다 24.3% 늘어난 수치다.

회사 측은 “전지박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 둔화에도 유럽 수요처로의 공급량은 꾸준히 늘었다”며 “다만 2분기보다는 주요 고객사 물량 조정으로 일시적으로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박 매출은 AI 가속기용 동박을 포함한 하이엔드 동박 판매 비중이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가며 매출에 상당히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전자소재 부문의 3분기 매출은 304억 원이다. 지난해 3분기보다 11.4% 늘었다.

회사가 보유한 다수 독자 지적재산권으로 매출 구조가 견고해 주력 소재와 비발광 소재 매출이 함께 늘었다.

곽근만 대표는 "전기차는 수요 침체 속에서도 검증된 기술력으로 국내·외 고객사에 공급하는 물량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AI가속기향 동박 공급도 본격화해 고부가 하이엔드 동박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구윤철 "파업 절대 안 된다", 삼성전자 총파업 전운에 정부 '긴급조정권' 발동하나
한화솔루션 비롯한 태양광 업체 미국 정부에 에티오피아산 패널 조사 촉구, "중국산 우회로"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증시 '양극화' 뚜렷해져, JP모간 "2028년도 강세 지속"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수성전 '완승', 기관영업 '사기충천' 정상혁 인천시금고 수성으로 ..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포드 'CATL 배터리' 미국에서 생산 시작, K배터리 ESS 사..
한화솔루션 6월 신용등급 사수 안간힘, 자구책 마련해 유상증자 3수 만에 성공할까
현대차그룹 최준영 노무총괄 맡자마자 노조 리스크 '발등에 불', 노조 파업 예고에 생산..
한화생명 보험 밖에서도 성장동력 모색, 권혁웅 이경근 해외사업·인수합병 속도
민경권 주주운동본부 대표 "삼성전자 노조 영업이익 기준 성과급 요구는 자본시장 질서 배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