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한국투자공사 낮은 수익률 국감 도마 위에, 박일영 "무겁게 받아들인다"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4-10-21 16:42: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박일영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수익률 관련 지적을 수용했다.

박 사장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익률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공사 낮은 수익률 국감 도마 위에, 박일영 "무겁게 받아들인다"
▲ 박일영 한국투자공사 사장(오른쪽)이 2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이종욱 국민의힘 의원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회방송 갈무리>

이날 국정감사에서 이종욱 국민의힘 의원은 “한국투자공사의 3년 환산 수익률은 1%대로 선진국 국부펀드 대비 최하위다”며 “장기 수익률인 10년 수익률도 최하위 수준을 기록했다”고 짚었다.

한국투자공사 3년 환산 수익률은 1.4%로 싱가폴 테마섹(7.7%). 미국 알라스카퍼머넌트(10.4%), 호주 퓨처펀드(8.6%) 등 해외 주요 국부펀드보다 낮았다.

박 사장은 수익률 부진과 관련해 “기획재정부나 한국은행 등으로부터 추가 위탁을 받는 것도 과제지만 수익률을 높여 운용 규모를 키우는 게 관건이다”고 말했다.

또 “최근 수익률 부진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간접운용사의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한 부분도 있다”고 덧붙였다.

박 사장은 9월26일 한국투자공사 사장에 올랐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