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위성개발업체 '루미르'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장중 공모가 대비 44%대 상승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4-10-21 10:44: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루미르 주가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10시40분 기준 루미르 주가는 공모가(1만2천 원)보다 44.42%(5330원) 급등한 1만7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성개발업체 '루미르'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장중 공모가 대비 44%대 상승
▲ (왼쪽부터) 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남명용 루미르 대표이사, 김중곤 NH투자증권 주식발행시장본부장,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루미르 상장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거래소>

루미르는 2009년에 설립된 지구관측 전파세서(SAR) 위성개발 전문기업이다. 초고해상도 SAR위성 루미르X를 자체 개발해 지구관측 데이터 및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9월26일부터 10월4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13.1대 1의 낮은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 희망범위(1만6500~2만500원)보다 낮은 1만2천 원에 공모가가 확정됐다.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 경쟁률은 131대 1을 기록해 청약 증거금으로 4700억 원을 모았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