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르노코리아 노사 2024년 임단협 조인식 열어, 기본급 8만 원 인상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4-10-18 17:08: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르노코리아 노사 2024년 임단협 조인식 열어, 기본급 8만 원 인상
▲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김동석 노조위원장이 18일 부산공장에서 열린 2024년 임단협 조인식에서 합의안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르노코리아>
[비즈니스포스트] 르노코리아는 18일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2024년 임단협(임금 및 단체 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지난 5월2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올해 임금협상 타결을 위한 본교섭을 총 10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노조가 전면 파업을 벌이는 등 난항을 겪었으나, 지난 9일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하고 10일부터 부산공장의 정상 가동을 다시 시작했다. 이어 11일 사원총회 찬반투표에서 총 투표 참여자의 50.5% 찬성으로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이 통과됐다.

최종 가결된 합의안에는 기본급 8만 원 인상과 그랑 콜레오스 신차 출시 등 성과 격려금 300만 원 , 변동 PI 최대 100%(약 200만 원), 특별 인센티브 250만 원, 임금피크제 개선, 노사화합 비즈 포인트 지급 등이 포함됐다.

조인식을 끝으로 임단협을 마무리 지은 르노코리아는 4년 만에 내놓은 신차 '그랑 콜레오스' 생산에 본격 속도를 낼 계획을 세웠다. 그랑 콜레오스는 공식 출시 뒤 한 달여 만에 누적 주문대수 2만 대를 넘기는 등 긍정적 시장 반응을 얻고 있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협상 과정을 통해 상호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그랑 콜레오스가 한국 시장에서 확고한 믿음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