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HD현대중공업 15MW·18MW 해상풍력 부유체 독자모델, 미국선급 인증 획득

김규완 기자 gwkim@businesspost.co.kr 2024-10-16 10:53: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HD현대중공업은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24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Offshore Korea 2024)에서 독자 개발한 해상풍력 부유체 모델이 미국선급(ABS)의 기본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15MW(메가와트)급 중심형’과 ‘18MW급 편심형’ 부유체 두 가지로, 기본·개념 설계 안전성과 성능 타당성을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D현대중공업 15MW·18MW 해상풍력 부유체 독자모델, 미국선급 인증 획득
▲ HD현대중공업은 16일 독자 개발한 해상풍력 부유체 모델이 미국선급(ABS) 기본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15메가와트급 중심형 부유체 조감도. < HD현대중공업 >

부유체(Floater)는 해상풍력 발전설비를 바다 위에서 떠받치는 대형 구조물이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고정식보다 먼바다에 설치할 수 있어 빠르고 강한 바람을 균일하게 활용하는 등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인증받은 15MW급 중심형 부유체는 일부 물에 잠기는 반잠수식이다.

이 모델은 부유체 움직임을 줄이기 위해 터빈을 부유체 가운데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파고가 높고 풍속이 빠른 동해에서도 우수한 동적 운동성능과 구조적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터빈 용량을 확장한 18MW급 편심형 해상풍력 부유체에 대해서도 기본 설계 안전성을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회사는 2021년 10MW급 부유체를 개발한 데 이어 이번에 15MW와 18MW급 부유체까지 개발했다. 김규완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