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유진투자 "현대제철 목표주가 하향, 4분기도 판가 하락과 고정비 부담 지속"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4-10-16 09:18: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제철 목표주가가 하향됐다.

이유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현대제철 목표주가를 기존 4만1천 원에서 3만6천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유진투자 "현대제철 목표주가 하향, 4분기도 판가 하락과 고정비 부담 지속"
▲ 현대제철이 4분기도 판가 하락의 부담을 안을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제철은 올해 3분기 매출 5조8천억 원, 영업이익 1032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산됐다.

이 연구원은 “판재 부문은 원재료 가격 하락과 물량 증가 효과로 마진·고정비 개선 효과가 150억 원 정도 반영됐을 것으로 보이나 봉형강 부문은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물량 감소로 마진이 소폭 감소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별도기준 현대제철의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개선된 530억 원과 1.1%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철근 가격 인상 철회와 고강도 감산 등 4분기에도 판가 하락과 고정비 부담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됐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이후 유통용 철근 프로젝트 수주를 중단하고 철근 가격 인상을 시도했으나 수요 부진으로 인해 현재 가격 인상을 철회했다”며 “당진 전기로 또한 특별보수에 들어감에 따라 4분기에도 판가 하락과 고정비 부담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긍정적인 점은 최근 건설 수주액이 소폭 반등하고 있어 내년 업황은 올해보다는 개선될 것”이라며 “중국 증설 금지도 긍정적이나 연결로는 건설 업황이 수익성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차량 5부제' 언급에 5대 금융그룹 동참, 조명 소등 방안도 거론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로',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법안소위 통과
GS건설 대표이사로 김태진 안전전략책임자 선임, 허윤홍과 각자대표 체제
관세청 지난해 2조7020억 규모 탈세와 법규 위반 적발, 319.6% 늘어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박주민·정원오·전현희 3인 압축, 본경선 4월 7~9일
고려아연 주총 이사 선임 표대결서 최윤범 측 '3인' MBK·영풍 '2인' 확보
LG유플러스 이사회 의장에 남형두 연세대 교수 선임, 첫 사외이사 의장
넥슨 대표 이정헌 '메이플 키우기' 확률 논란에 인센티브 50% 반납, 재발방지 총력
대신증권 대표이사로 진승욱 선임, 주총서 944억 배당과 자사주 1535만 주 소각 결정
국회 재경위,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여야 합의 채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