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드림플러스로 선발된 스타트업은 2025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여의도 63빌딩 6층에 위치한 개별 사무공간을 포함한 다양한 공용공간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기업 성장에 필수인 법률, 회계, 재무, 프레젠테이션 등 분야의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최고경영자(CEO) 리더십 향상 과정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드림플러스 63 스타트업 브리지’는 스타트업이 혁신적 아이디어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네트워크 확대를 지원하고 협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도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