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서울 아파트 분양가 3.3㎡당 4424만 원 역대 최고, 전국 분양가도 가장 높아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4-10-15 17:10: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2개월 만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2024년 9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민간아파트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은 1338만3천 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분양가 3.3㎡당 4424만 원 역대 최고, 전국 분양가도 가장 높아
▲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평당 4424만1천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를 3.3㎡(1평)당 분양가로 환산하면 4424만1천 원이다.

9월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앞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7월(3.3㎡당 4401만7천 원)보다 22만4천 원 높은 것이다.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8.0% 올랐다.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올해 6월 기준 처음으로 3.3㎡당 4천만 원을 넘어선 뒤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민간아파트의 분양가 상승은 원자재비와 인건비, 금리 상승으로 건설비용이 늘어난 영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9월 공급된 서울 강남구 ‘청담르엘’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청담르엘 분양가는 3.3㎡당 7209만 원으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 가운데 역대 최고였다.

9월 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당 평균 569만2천 원을 기록했다. 3.3㎡당 1881만7천 원 수준이다.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도 역대 가장 높았던 4월(3.3㎡당 1878만7천 원)을 웃도는 최대치다. 지난해 9월과 비교하면 13.3% 상승한 것이다.

5대 광역시 및 세종시의 3.3㎡ 평균 분양가는 1959만 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3.3% 올랐다. 기타지방의 평균 분양가는 1년 전보다 7.7% 높아진 3.3㎡당 1474만 원을 나타냈다.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분양보증서를 발급한 민간 분양사업장 평균 분양가격(12개월 이동평균)을 집계한 수치다.

9월 서울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는 850세대로 1년 전(619세대)과 견줘 37.3% 높아졌다.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모두 1만85세대로 지난해 9월(9512세대)보다 6.0% 증가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조국 "이 대통령의 부동산 개혁 방향에 공감, 신토지공개념 3법 방향도 일치"
국민의힘 공관위원장 이정현 "지방선거에서 미래형 지역리더 발굴에 역점"
미국 국방부, '중국군 지원 기업'에 BYD·알리바바·바이두 지정했다가 철회
정부 대미투자 이행위원회 실무단 구성 돌입, 투자금 회수 가능성 예비 검토
법원, 한국GM 노조가 낸 '직영센터 폐쇄·전직 금지' 가처분신청 기각
비트코인 1억320만 대로 상승, X에 가상화페 '거래기능' 도입 임박 기대감
대법원 "국내 미등록 해외특허 사용료에 과세 적법" 판결, LG전자 법인세 소송 패소
HD현대 정기선, 스위스 연구소의 '피자 파티' 제안에 깜짝 방문으로 소통경영
쿠팡 분쟁조정신청 최근 5년 동안 458건, 온라인 플랫폼 중 최다
코레일·SR 작년 명절 승차권 '암표' 의심 355건 수사 의뢰, 1년 새 3배 늘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