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생명, 동호인 3천 명 참가한 '2024 배드민턴 페스티벌' 개최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4-10-13 13:19: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생명이 배드민턴 선수단과 동호인이 모두 즐기는 행사를 열었다.

삼성생명은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2024 삼성생명 배드민턴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생명, 동호인 3천 명 참가한 '2024 배드민턴 페스티벌' 개최
▲ 12일 삼성생명이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한 ‘2024 삼성생명 배드민턴 페스티벌’에서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삼성생명>

‘배드민턴 페스티벌’은 국내 남녀 배드민턴 선수단을 보유한 삼성생명이 배드민턴 저변을 넓히고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동호인 배드민턴 대회다.
 
삼성생명은 이번 행사 개최에 보험을 넘어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엔 모두 1600개 팀, 3200여 명이 참가했다. 배드민턴 동호인 사이에서 경기 밖에도 즐길 거리가 많은 행사로 입소문이 나며 참가등록 시작 23분 만에 접수가 마감됐다.

참가한 동호인은 급수별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경기를 치렀다. 부자팀, 모녀팀 등 가족끼리 팀을 꾸려 참가하는 ‘패밀리’ 종목에도 많은 인원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삼성생명 소속 선수들이 펼치는 시범경기와 안세영, 김원호 등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인회도 열렸다.

이 밖에도 누구나 참여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게임 부스와 각종 경품이 제공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됐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