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싱가포르 공공사업 기술자문기업과 에너지 전환 분야 협력 맞손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4-10-10 15:03: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건설이 싱가포르 현지 최대 공공사업 기술자문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에너지 신사업 진출 기반 확대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리츠칼튼 밀레니아 호텔에서 서바나주롱과 ‘차세대 발전사업·신재생에너지·탄소저감 분야에 관한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건설, 싱가포르 공공사업 기술자문기업과 에너지 전환 분야 협력 맞손
▲ (왼쪽부터)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탄시렝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제2장관, 션 치아오 서바나 주롱 사장이 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지에서 '차세대 발전사업·신재생에너지·탄소저감 분야에 관한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

서바나주롱은 글로벌 도시, 인프라, 관리 서비스 컨설팅을 포함해 싱가포르 국책사업의 자문을 수행하는 최대 공공사업 기술자문기업이다.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과 션 치아오 서바나주롱 사장 등이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대건설과 서바나주롱은 △차세대 발전사업 △수소·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탄소포집·저장(CCS) △건설 자동화·로봇 등 분야의 기술교류 및 인프라 구축에서 협력한다.

또 싱가포르 정부의 연구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해 각 회사의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싱가포르 국책사업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대건설은 이날 현대자동차, 난양이공대학(NTU)와 ‘자원순환형 수소·차세대 발전사업 등 신에너지 분야의 공동 기술연구 및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현대건설은 2016년 난양이공대와 공동연구소를 설립하고 오염준설토 재활용, 담수화, 부유식 해상플랫폼 등의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앞으로 현대건설은 ‘2050 넷제로(탄소중립)’를 추진하는 싱가포르에서 현지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신사업을 발굴하는데 힘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1981년 싱가포르 건설시장에 진출한 뒤 지금까지 모두 10건, 23억 달러(약 3조1천억 원) 규모 사업을 수행하는 등 싱가포르 경제발전과 함께해왔다”며 “그동안 쌓아 온 신뢰를 바탕으로 싱가포르 에너지 전환 가속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