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코레일 광역철도 부정승차 2020년부터 149만 건, 코로나19 이후 크게 늘어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4-10-09 15:23: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광역철도 부정승차 행태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철도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광역철도에서 단속된 부정승차 건수는 모두 148만9천여 건으로 집계됐다.
 
코레일 광역철도 부정승차 2020년부터 149만 건, 코로나19 이후 크게 늘어
▲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광역철도 노선에서 코로나19 이후 부정승차 적발건수가 크게 증가했다.

이 기간 부정승차에 따른 부가운임 징수 규모는 28억8700만 원으로 나타났다.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 광역철도 노선은 서울 지하철 1호선 일부 구간과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등 모두 15개다.

광역철도 부정승차 건수를 연도별로 보면 2020년 20만2천 건, 2021년 21만 7천 건, 2022년 28만6천 건, 2023년 32만9천 건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7월까지 벌써 45만 건을 넘어서며 코로나19가 종식된 뒤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부정승차 유형을 보면 열차표 미구매 또는 열차표 분실이 99.2%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 밖에 경로·장애인 무임승차권 부정사용이 3142건, 어린이·청소년 교통카드 부정사용이 2537건으로 집계됐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