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HD현대마린엔진, 창원 내동공장 700억에 범한자동차에 매각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10-08 17:39: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HD현대마린엔진(구 STX중공업)은 8일 이사회를 열어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내동공장을 범한자동차에 매각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매각대금은 700억 원이다. 계약 당일인 8일 계약금으로 100억 원을, 잔금 600억 원은 처분일자인 내년 1월7일 지급될 예정이다.
 
HD현대마린엔진, 창원 내동공장 700억에 범한자동차에 매각
▲ HD현대마린엔진은 내년 1월7일 창원 내동공장을 범한자동차에 넘기는 계약을 8일 체결했다.

회사 측은 매각 목적을 "유휴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건전성 확보"라고 설명했다.

회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내동공장은 생산이 중단돼 유지관리비만 나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내동공장 운영비는 2억2400만 원이다.

매각과 관련한 이사회 의사록에 따르면 내동공장의 장부가액은 1067억 원이다. 매각이 실시되면 처분손실이 367억 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7월 STX중공업의 지분 35%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다. STX중공업은 사명을 HD현대마린엔진으로 변경해 출범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