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민주평통자문위 사무처장 태영호, 장남 사기혐의에 "물의 일으켜 송구"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4-10-08 13:57: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민주평통자문위 사무처장 태영호, 장남 사기혐의에 "물의 일으켜 송구"
▲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장남의 사기 혐의와 관련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장남의 사기혐의로 국회에서 고개를 숙였다.

태 사무처장은 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장남 사기혐의 질의를 받고 "맏아들 문제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한정애 의원은 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직접적 공개사과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태 사무처장은 "경찰조사를 기다리고 있다"며 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직접적 공개사과를 거부했다.

한정애 의원은 이번 사기사건과 관련해 태 사무처장의 아들이 아버지의 이름을 팔고 다니면서 벌인 사건인 만큼 사과가 필요하다고 강하게 밀어붙였다. 

아울러 사기피해자들의 고소로 드러난 피해금액이 16억 원에 이른다는 점을 부각하면서 태 사무처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한 의원은 "태 사무처장이 아들이 성인이어서 나와 관계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비판했다.

이를 두고 태 사무처장은 "경찰조사가 진행중이다"라는 답변을 반복하면서 구체적 언급을 피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골드만삭스 CEO "스페이스X 오픈AI 앤트로픽 상장해도 시장에는 자금 충분"
여야 지도부 지방선거 투표 독려, 정청래 "주인 누구인지 보여야" 장동혁 "이재명 견제"
지방선거 전국 투표율 오전 11시 15%, 지난 지방선거보다 3.0%p 높아
이재명 정부 1년 코스피 2700서 8800으로, 지방선거 뒤 약세 공식도 깰까
LG에너지솔루션 LMR 배터리로 중국 LFP 배터리 잡을까, 김동명 GM 외 수요처 확..
현대건설 압구정 굳혀 도시정비 수주 8년 연속 1위에 한발 더, 이한우 목동으로 진격
'투싼' 고성능 N모델 추가한 풀체인지 가을 출격, 현대차 준중형 SUV 1위 노린다
지방선거 이후 디지털자산 제도화 논의 재개될까, 가상자상거래소는 이미 '합종연횡'
지방선거 '내란 심판' '정권 심판' 사이, 역대 지선은 정치권 재편 신호탄이었다
F&F·LF·한섬 뷰티사업에서 명암 갈려, '성장동력' 되거나 '생존전략' 찾거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