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민주평통자문위 사무처장 태영호, 장남 사기혐의에 "물의 일으켜 송구"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민주평통자문위 사무처장 태영호, 장남 사기혐의에 "물의 일으켜 송구"
▲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장남의 사기 혐의와 관련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장남의 사기혐의로 국회에서 고개를 숙였다.

태 사무처장은 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장남 사기혐의 질의를 받고 "맏아들 문제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한정애 의원은 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직접적 공개사과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태 사무처장은 "경찰조사를 기다리고 있다"며 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직접적 공개사과를 거부했다.

한정애 의원은 이번 사기사건과 관련해 태 사무처장의 아들이 아버지의 이름을 팔고 다니면서 벌인 사건인 만큼 사과가 필요하다고 강하게 밀어붙였다. 

아울러 사기피해자들의 고소로 드러난 피해금액이 16억 원에 이른다는 점을 부각하면서 태 사무처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한 의원은 "태 사무처장이 아들이 성인이어서 나와 관계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비판했다.

이를 두고 태 사무처장은 "경찰조사가 진행중이다"라는 답변을 반복하면서 구체적 언급을 피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미래에셋그룹 AI·디지털 중심 조직개편, 디지털X 대표에 미래에셋증권 부사장 노용우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삼성전기 주가 15%대 급락, 코스피 외국인 '..
SK 최태원 서울대 특강, "성장모델을 AI에 맞출수 있느냐가 한국경제 관건"
한국투자증권 3분기 운용손익 악화에 순이익 급감, 김성환 자금운용 역량 시험대 
최태원 9440억 규모 SK 주식 매각 완료, SK에코플랜트 장동현 부회장 물러나
정부 가상자산 과세 2029년으로 '2년 추가 유예' 추진, 손실 3년 이월공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중간선거 후폭풍'에 변동성 확대, '이란 종전 기대감' 수급 청..
계룡건설 주력 공공공사 수주에 먹구름, 이승찬 민간사업 속도 낼 필요성 커져
넷마블 신작 지연에 3분기 영업이익 44.6% 감소, 내년 신작 13종 대거 출시
한진칼 주가 경영권 분쟁에 랠리, 외국인 물량 받는 개미 '변동성' 주의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