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두산에너빌리티, 필리핀 전력기업들과 발전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10-08 11:15: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에너빌리티, 필리핀 전력기업들과 발전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
▲ 두산에너빌리티는 7일(현지시각)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서 필리핀 민자발전사인 퀘존파워와 복합화력발전소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크리스티나 알데게르 로케 필리핀 통상산업부 장관, 퀘존파워 프랭크 티엘 최고경영자(CEO),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부사장, 최상목 경제부총리 등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비즈니스포스트] 두산에너빌리티는 7일(현지시각)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필리핀 전력기업들과 현지 전력 인프라 구축에 관한 포괄적 협력을 위한 2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는 필리핀 최대 전력기업인 메랄코와 원자력, 소형모듈원자로(SMR), 가스터빈을 중심으로 필리핀 전력 인프라 분야 협력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마누엘 베레즈 판길리난 메랄코 회장, 로니 아페로초 메랄코 수석부사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부회장,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부사장이 참여했다.

현지 민자 발전사인 퀘존파워와도 필리핀 복합화력발전소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퀘존 지역에 향후 수소터빈으로 전환가능한 가스터빈을 포함해 1200MW(메가와트)급 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을 위해 협력한다.

퀘존파워는 생산된 전력의 판매·규제 허가·승인 등 프로젝트 개발을 담당하고,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소 주기기 공급을 포함한 설계·조달·시공(EPC)을 수행한다.

필리핀은 한국과 동일한 60Hz(헤르츠) 전력 주파수를 사용하고 있어 한국형 가스터빈 수출이 용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연인 부회장은 “양국의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자리에서 필리핀 주요 전력기업과 협력을 가속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필리핀 발전 시장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NHN 클라우드 사업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우진 공공부문과 데이터센터로 '주마가편'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