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나증권이 2024년 특성화고 특별채용을 진행한다.
하나증권은 업무 및 영업지원부문의 신입사원 채용을 위해 입사지원서를 8일부터 21일 15시까지 받는다고 이날 밝혔다.
▲ 하나증권이 2024년 특성화고 특별채용을 실시한다. 사진은 특별채용 그림자료. <하나증권> |
이번 특별 채용은 특성화고, 마이스터고를 포함한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전형이다.
수도권,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대전·충청 등 총 6개 지역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 인턴십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2025년 1월 중 지원 지역 영업점 근무를 시작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30일 발표된다. 필기전형은 11월2일에 치러지며 11월5일 결과가 나온다.
1차 면접전형은 11월7일부터 11월11일까지 진행된다. 2차 면접전형은 11월18일부터 11월19일 이뤄지고 22일 합격자가 발표된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11월28일부터 12월24일까지 진행되고 최종합격자가 선정된다. 신입사원 연수는 2025년 1월 이후다.
특별채용과 관련된 내용은 하나증권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특성화고 학생들은 현장에서 실무를 빠르게 배우며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것이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