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로템 주가 장중 52주 신고가, 828억 규모 여수 광양항사업 수주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10-07 09:38: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로템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신규 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현대로템 주가 장중 52주 신고가, 828억 규모 여수 광양항사업 수주
▲ 광양항 물류 자동화 사업 수주 소식에 7일 장중 현대로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29분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로템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5.09%(2900원) 오른 5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05%(600원) 높은 5만7600원에 출발한 직후 오름폭을 크게 키웠다. 한때 52주 신고가인 6만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현대로템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발주한 828억 원 규모의 자동화 부두 무인운반차(AGV) 제작 및 납품 사업을 수주했다고 이날 개장 전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로템은 2029년까지 총 44대의 항만 AGV를 비롯해 관제시스템, 충전기 등 물류 자동화 기반시설을 여수광양항만공사에 공급한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