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키움증권 "덴티움 3분기 중국 러시아 수출 부진, 인도는 수출 확대"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4-10-07 09:04: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임플란트 제조기업 덴티움의 3분기 수출 실적이 지역별로 엇갈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국과 러시아 수출은 약세를 보였으나 인도 등 기타 지역에서는 수출 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파악됐다.
 
키움증권 "덴티움 3분기 중국 러시아 수출 부진, 인도는 수출 확대"
▲ 임플란트 제조기업 덴티움이 3분기 수출 실적이 지역별로 다른 흐름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7일 덴티움 목표주가 11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4일 덴티움 주가는 8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 연구원은 "수출 규모 1위인 중국과 2위인 러시아에서는 수요 부진과 선적 문제 등으로 걸림돌이 있지만 기타 지역에서는 좋은 수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고 바라봤다. 

덴티움은 3분기 매출 1044억 원, 영업이익 31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산됐다. 2023년 3분기보다 매출은 11.4%, 영업이익은 3.2% 늘어나는 것이다.

중국에서는 소비 심리 악화에 따라 현지 치과의사들의 임플란트 제품 발주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선적 이슈로 지연된 러시아 매출의 50%는 3분기 실적에 반영됐으나 남은 50%는 4분기로 재차 지연될 것으로 전망됐다.  

아시아에서는 베트남과 인도로 꾸준히 제품 출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내 시장에서는 저렴한 임플란트 제품보다는 인지도 있는 브랜드 위주로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어 탄탄한 성장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신 연구원은 "덴티움이 9월24일 발표된 ‘코리아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지수’ 기업 목록에 포함됐다"며 "수급 수혜 등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덴티움은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412억 원, 영업이익 138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3년과 비교해 매출은 12.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7.3% 줄어드는 것이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