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하나금융 지역 소상공인에 생필품 담은 행복상자 전달, 가을 음악회도 열어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10-06 13:40: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금융 지역 소상공인에 생필품 담은 행복상자 전달, 가을 음악회도 열어
▲ 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이 5일 서울 중구에 있는 하나금융그룹 사옥에서 행복상자를 만들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비즈니스포스트] 하나금융그룹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하나금융그룹은 5일 서울 중구에 있는 하나금융그룹 사옥에서 임직원과 가족들이 소상공인을 위한 행복상자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행복상자는 소상공인 사업장에 필요한 손세정제와 리필용품, 섬유탈취제, 커피믹스와 차, 벌레퇴치제, 화장실용 세정용품 등으로 구성했다. 

임직원들은 사옥 인근 100여 곳의 소상공인 사업장을 직접 찾아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사업장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한 환경보호 활동인 ‘줍깅’을 시행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외에도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사옥 야외공간에서 '명동 가을 음악회'도 진행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각종 채소류 등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생계를 이어가는 소상공인을 생각하며 봉사활동을 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주변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