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닌텐도, 3월에 이어 또 다시 스위치 에뮬레이터 '류징스' 폐쇄

이동현 기자 smith@businesspost.co.kr 2024-10-02 11:26: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닌텐도가 자사 콘솔용 게임기 '스위치'의 에뮬레이터(컴퓨터에서 다른 프로그램이나 장치 구동을 돕는 프로그램)를 또 다시 폐쇄했다.

1일(현지시각) 미국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닌텐도는 스위치 에뮬레이터 '류징스(Ryujinx)'의 수석 개발자인 GDK챈과 접촉해 프로젝트를 중단하도록 요구했다.
 
닌텐도, 3월에 이어 또 다시 스위치 에뮬레이터 '류징스' 폐쇄
▲ 닌텐도가 지난 3월에 이어 자사 콘솔용 게임기 '스위치'의 에뮬레이터 서비스를 또 다시 중단시켰다. <닌텐도> 

프로젝트에 참가한  관계자는 디스코드를 통해 "그는 닌텐도로부터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관련 자산을 모두 삭제할 것을 제안받았다"며 "어떤 결론이 나올지 기다리는 동안 프로젝트 관련 페이지가 전부 삭제된 만큼, 요청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말했다.

프로젝트를 이끈 GDK챈은 에뮬레이터에 친화적인 브라질에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며, 류징스와 관련한 규제도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됏다. 

하지만 닌텐도가 지난 3월 다른 스위치 에뮬레이터 개발자인 '트로픽 헤이즈'에게 소송을 제기해 240만 달러(약 31억6752만 원)를 받아내며 분위기가 달라졌다.

닌텐도는 류징스에 대해 소송이나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에 기반한 서비스 삭제를 직접적으로 진행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현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유럽 북극한파에 열차·항공편 취소 잇따라, 전력 공급에도 차질 빚어져
삼성디스플레이, 인텔과 손잡고 OLED 소비전력 22% 절감 기술 개발
해외 증권사 "SK하이닉스 HBM4 시장 지배력은 리스크, 경쟁사 기회 키운다"
K조선 2025년 수주점유율 21%로 늘어, 중국과 격차 좁히는 데 성공
한국투자 "엔씨소프트 가장 관심 가져야 할 게임주, 올해부터 실적 정상화"
메리츠증권 "HD한국조선해양 목표주가 상향, 4분기 실적 시장기대 웃돌 것"
BNK투자 "BNK금융지주 2025년 역대 최대 순이익 전망, 가치 재평가 기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