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박람회 '트래블쇼 2024'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 노랑풍선은 '트래블쇼 2024'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노랑풍선>
트래블쇼 2024는 250여 개 민간 업체가 참가해 여행 정보와 관광 상품을 선보이는 박람회다.
노랑풍선은 이 행사에서 전용 부스를 마련해 동남아시아와 유럽, 미주, 대양주, 괌/사이판, 일본, 중국, 홍콩/대만, 국내 등 다양한 패키지·허니문 상품의 상담과 예약을 진행한다.
현장 예약자에게는 △1인 당 최대 30만 원 할인 △롯데면세점과 경복궁면세점 바우처 △노니비누와 노니치약 △객실 당 와인 1병 △망고 1kg △바샤 커피 등 혜택을 제공한다.
예약자에게는 노랑풍선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준다. 또 10명 이상 단체 고객에게는 샤워 필터(객실당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노랑풍선은 허니문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발리, 몰디브, 멕시코 칸쿤, 태국 푸켓 등 대표적 허니문 지역 상품을 재정비했다.
행사기간 현장에서 허니문 상품을 예약하면 최대 6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의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한다.
커플 3쌍에게는 몰디브 마디푸시 리조트(세레네 풀빌라/4박), 칸쿤 아바 리조트 오션프론트(올인클루시브/3박), 푸켓 파통 노보텔 빈티지 리조트(슈페리어룸/3박) 등 리조트 숙박권을 준다.
발리, 푸켓, 카오락, 코사무이 허니문 상품 예약 고객에게는 와인 1병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 모두에게 노랑색 풍선이 제공된다. 노랑풍선 카카오톡 친구 추가(필수), 인스타그램 팔로우, 유튜브 구독(택1)을 마친 고객에게는 이집트/일본 항공권, 코타키나발루의 수트라하버 리조트 등 동남아 숙박권, 기내용 캐리어 등 경품 이벤트 '100% 당첨 행운 볼 뽑기' 응모 기회를 준다.
노랑풍선 마케팅팀 관계자는 "'트래블쇼 2024'를 통해 향후 여행 산업의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박람회가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동시에 고객 맞춤형 여행 상품 개발에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