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두산퓨얼셀 신임 대표에 이두순 COO 내부 승진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9-30 17:48: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두순 두산퓨얼셀 최고운영책임자(COO) 부사장이 최고경영자(CEO)로 승진했다.

두산퓨얼셀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이 부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두산퓨얼셀 신임 대표에 이두순 COO 내부 승진
▲ 두산퓨얼셀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이두순 최고운영책임자 부사장을 최고경영자로 승진시켰다.

이 부사장은 1972년 생으로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2007∼2012년 지주사 두산 전략 상무, 2012∼2016년 두산인프라코어 글로벌 마케팅 상무를 거쳐 2016년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최고경영자에 올라 드론용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이끌었다.

그는 현재 두산퓨얼셀의 미국법인 하이악시옴의 대표이사를 맡고도 있다.

회사 측은 "이 부사장은 올해 1월 두산퓨얼셀 최고운영책임자로 선임돼 회사를 수소연료전지 대표기업으로 입지를 다지는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JW중외제약 이종호 '바보' 말 들으며 수액 전용공장 짓고, 아들 이경하 AI 접목 신..
JW홀딩스 배당 확대로 승계 시동 거나, 이경하 아들 이기환 경영수업 받고 지분 사들이고
JW중외제약 최고개발책임자로 유리천장 깬 함은경, 신약 개발과 CEO 가는 길은 하나
[씨저널] 박제임스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 톱티어로, "미국 시러큐스와 한국 송도 듀얼..
풀무원 상반기 영업이익률 겨우 1%대, 이우봉 K푸드 타고 해외사업 흑자 내기 '올인'
이재명 '문화강국 5대 전략' 확정, "순수 문화·예술 지원책 마련해야"
삼성전자 내년부터 국내서도 태블릿PC에 '보증기간 2년' 적용, 해외와 동일
한국해운협회, 포스코그룹 회장 장인화에게 'HMM 인수 검토 철회' 요청
금호타이어 노조 쟁의행위 찬성 93%로 가결, 14일 파업할지 결정
MBK파트너스 '사회적책임위원회' 22일 출범, ESG경영 모니터링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