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국회 정무위 국감 증인으로 임종룡·이석용·신원근 채택, 환노위는 양종희 소환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9-30 17:21: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회 정무위원회가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환경노동위원회는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출석을 요구했다.
 
국회 정무위 국감 증인으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76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임종룡</a>·<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401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석용</a>·<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975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원근</a> 채택, 환노위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28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양종희</a> 소환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회 모습.<연합뉴스>

국회 정무위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등이 포함된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명단을 의결했다.

임 회장 증인 신청 사유로는 최근 우리은행에서 적발된 전임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이 제시됐다.

국회 정무위는 이석용 NH농협은행장도 ‘금융사고 및 지배구조’와 관련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농협은행에서는 올해 들어 횡령 등 금융사고가 여러 번 벌어졌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는 ‘불법 개인정보 유출’로, 김익래 전 다우키우그룹 회장은 ‘SG증권발 주가조작 관련 후속대책 미흡’으로 출석요구를 받았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정무위가 아닌 환경노동위원회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회 환노위는 ‘2023년 은행권 산재 1위 기업, 콜센터 감정노동자 보호조치 미흡, 부당해고 논란’을 양 회장 증인 채택 사유로 꼽았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경찰청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한국거래소, 고려아연 유상증자 철회에 제재금 6500만 원과 벌점 부과
경찰청·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절차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도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