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한국인 65% 신체건강 걱정, 건강관리 위해 월평균 21만9천 원 지출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4-09-29 15:38: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인 65% 신체건강 걱정, 건강관리 위해 월평균 21만9천 원 지출
▲ '2024한국웰니스보고서'에 실린 KB한국인의 신체 정신 건강 우려도. <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
[비즈니스포스트] 우리나라 사람의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은 신체건강을 걱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KB금융지주 산하 경영연구소의 '2024년 한국 웰니스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 64.9%는 신체건강을 걱정한다고 답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보통이다'라는 응답은 25.1%, '걱정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10.1%로 조사됐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와 건강, 사회적 위치가 조화를 이룬 상태를 일컫는 말이다.

이번 보고서는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전국 25~69세 남녀를 대상으로 올해 4월1~15일 진행된 온라인 및 모바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대상자들은 평균적으로 '노화가 시작되는 나이'를 47세로 인식했다.

복수응답을 허용하는 조사에서 주로 피부(54.5%), 체력(51.4%), 감각(38.4%) 저하를 통해 노화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가장 우려되는 건강문제로는 눈(복수응답 52.9%)을 꼽았고 피로·체력·기력(52.5%), 성인병·만성질환(49.1%), 치아(46.3%) 등이 뒤를 이었다.

조사대상자들은 주로 건강관리를 위해 주기적 건강검진(복수응답 87%)과 영양제 및 건강기능식품 섭취(58.2%), 주기적 운동(46.3%), 충분한 수면시간 확보(46%) 등을 실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대상자들의 월평균 건강관리 관련 지출비용은 21만9천 원으로 집계됐다.

운동과 건강기능식품구입에 각각 8만 원, 만성질환 치료를 위해 4만4천 원, 상담·치료를 위해 1만5천 원 가량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