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국전력 악재 겹쳐 주가 하락, 시총 4위로 밀려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6-11-07 18:12: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전력공사 주가가 급락하며 시가총액 4위까지 순위가 밀렸다.

7일 한국전력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350원(2.85%) 내린 4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주가는 52주 신저가를 기록했고 시가총액은 4위로 밀려났다.

  한국전력 악재 겹쳐 주가 하락, 시총 4위로 밀려  
▲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주가는 8월 중순에 전기료 누진제도 개편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와 현대자동차는 이날 각각 직전 거래일보다 0.73%, 0.74% 오르며 시가총액 2, 3위에 나란히 올랐다.

한국전력은 3분기에 영업이익 4조4242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냈지만 주가하락을 막지 못하고 있다. 11월 안에 발표될 누진제도 개편안이 한국전력 실적에 미칠 영향을 놓고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발전용 원료로 사용되는 유연탄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점도 한국전력에게 악재다.

유연탄 가격은 올해 초만 하더라도 백만톤당 50달러 대를 기록했는데 최근 100달러 이상으로 급등했다. 이에 따라 한국전력의 원가부담도 연간 2조3천억 원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력이 2015년부터 2년 동안 호황기를 맞았지만 내년에 전력소매시장이 개방될 경우 실적이 더욱 후퇴할 가능성이 크다고 증권가는 바라본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