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프레시웨이 메디쏠라, 병원·요양시설 급식 서비스 고도화 협력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4-09-26 11:08: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프레시웨이 메디쏠라, 병원·요양시설 급식 서비스 고도화 협력
▲ 25일 서울 강남구 메디쏠라에서 김종선 CJ프레시웨이 상품·마케팅본부장(왼쪽)과 이승연 메디쏠라 대표(오른쪽)가 업무협약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CJ프레시웨이 >
[비즈니스포스트] CJ프레시웨이가 푸드케어 브랜드 메디쏠라와 손잡고 병원·요양시설 급식 서비스 고도화를 꾀한다. 

CJ프레시웨이와 메디쏠라는 25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메디쏠라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메디쏠라는 전문 의료진을 중심으로 질환별 영양 기준 수립, 맞춤형 식단 개발, 임상 연구 등을 수행하는 있는 기업이다.

두 회사는 최근 급식업계에서 치료식 및 건강식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케어푸드 식단 운영에 최적화된 서비스 모델을 개발한다는 목표를 정했다.

협약의 중점 과제는 △상급종합병원 △전문병원 △요양시설 △시니어 레지던스 등 케어푸드 식단을 운영하는 사업장에 특화된 서비스 모델을 구현하는 것이다. 

케어푸드 식단은 영양, 위생 면에서 높은 수준의 역량이 필요하고 관련 규제가 엄격한 만큼 일반식 서비스와 비교해 제반 비용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CJ프레시웨이와 메디쏠라는 △조리 과정 간소화 △배식 및 운반 과정 축소 △맞춤형 영양 식단 개발 등 서비스의 단계별 효율화 방안을 연구하고 특수 경로에 최적화된 급식사업 모델을 내놓기로 했다.

새로운 서비스는 CJ프레시웨이가 기존의 인력집약적 급식산업의 대안으로 제시한 '키친리스 솔루션'을 접목해 개발한다. 

키친리스 솔루션은 주방이 없는 이동형 급식 또는 주방 업무를 최소화한 급식 운영 방식을 의미한다. 향후 개발되는 사업 모델은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일부 사업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식자재 유통 사업 부문에서도 협력을 이어간다. 

CJ프레시웨이의 상품 기획 및 유통 역량과 메디쏠라의 임상 영양 특화 식단 및 케어푸드 개발 역량을 결합해 특수의료용도식품, 질환별 영양 식단 등 특수 경로 맞춤형 상품과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인다는 계획을 세웠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협약 의의는 특수 경로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개발해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단체식 적용에 제약이 많았던 케어푸드 급식의 효율적 방안을 앞장서 제시하는 데 있다"라며 "식자재 유통 및 푸드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 급식 솔루션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산업 진화에도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