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하락, 리비아 생산 중단과 미국 허리케인따른 공급 불확실성 완화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4-09-26 08:40: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내렸다.

2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61%(1.87달러) 하락한 69.6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 하락, 리비아 생산 중단과 미국 허리케인따른 공급 불확실성 완화
▲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엑손모빌 소유 시추 장비. <연합뉴스>

같은 날 런던선물거래소의 12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2.11%(1.57달러) 내린 배럴당 72.90 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지난주 미 원유재고가 447만 배럴 줄어들며 시장 예상보다 크게 감소했으나 하락했다”고 말했다.

에너지정보청은 9월 셋째 주 미 원유재고가 전주보다 약 450만 배럴 감소한 4억1300만 배럴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140만 배럴 감소였다.

김 연구원은 “리비아 원유 생산 및 수출 중단이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미국 허리케인 경로를 고려했을 때 원유 생산 차질로 연결될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보여 공급 불안이 일부 완화된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원유 생산 중단으로까지 이어졌던 리비아 내정 문제는 진정될 기미를 보이는 것으로 파악됐다. 

로이터는 이날 리비아 동부 정부 정치 세력들이 중앙은행 총재 임명에 관한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26일 카리브해 해상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헬렌은 미국 주요 원유생산 지대인 멕시코만 일대가 아닌 플로리다주에 상륙할 것으로 관측됐다. 이에 미국 해양대기청 산하 국립 허리케인센터는 플로리다주, 조지아주, 앨러배마주에 허리케인 경보를 발령했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