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도로공사, AI 활용해 고액체납 및 불법 차량 합동 단속 나서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4-09-11 17:04: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도로공사, AI 활용해 고액체납 및 불법 차량 합동 단속 나서
▲ 한국도로공사가 포항톨게이트에서 지자체 및 경찰청과 함께 체납 및 불법차량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한국도로공사>
[비즈니스포스트] 한국도로공사가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해 체납 및 불법 차량을 단속했다.

한국도로공사는 8월27일부터 9월10일까지 전국 주요 톨게이트 8개소에서 지자체, 경찰청과 합동 체납차량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에는 모두 70명이 투입돼 고속도로 통행료와 세금 및 과태료 체납, 불법명의 차량을 동시에 단속했다.

단속기간 동안 도로공사는 체납 통행료 5300만 원, 8개 지자체는 자동차세 9백만 원, 경찰은 과태료 4백만 원을 징수했다.

고액 체납 및 불법차량 63대는 강제 견인과 계도 조치를 시행했다.

특히 도로공사는 직접 개발한 AI경로예측 시스템을 활용해 단속 효율성을 높였다.

AI경로예측 시스템은 통행료 체납 차량이 고속도로에 진입할 때 해당 차량의 통행이력과 패턴 등 데이터 간 연관성을 분석해 이동 경로와 예상 출구 톨게이트 정보를 체납 징수반에 제공한다.

4월에 도입된 이 시스템은 AI의 이동경로 예측 적중률이 90%로 전년보다 월평균 단속 실적이 2배 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거뒀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고객이 낸 통행료는 고속도로를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드는데 사용되고 있다”며 “AI 활용 예측 단속을 더욱 발전시켜 하이패스 무단 통과 등 고의적 통행료 체납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